故송재림, 과거 수능 날 수험생을 위해 나선 '선행' 재조명
배우 송재림이 39세의 나이로 지난 12일 세상을 떠나 팬들에게 큰 충격을 안겼다.
그의 죽음이 202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하루 전 발생하면서, 7년 전 수능 당일 수험생들을 위해 ‘수송 봉사’를 했던 사실이 재조명되었다. 송재림은 2017년 11월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수험생들에게 응원의 메시지를 전하며 오토바이에 탄 사진을 올렸다.
그는 이후 한 예능 프로그램에서 당시 수송 봉사에서 실제로 수험생을 태우지 못했다고 고백하며, 도로 통제가 잘 되어 이상적인 상황이었다고 설명했다.
송재림은 2009년 영화 ‘여배우들’로 데뷔한 후 여러 드라마와 영화에서 활약했으며, 최근에는 연극 ‘베르사유의 장미’가 그의 유작으로 남게 되었다.
빈소는 서울 여의도성모병원에 마련되었으며, 발인은 14일로 예정되어 있다. 경찰은 그의 사망 원인에 대해 현재까지 범죄 혐의점은 확인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 37억 자산가, 여름휴가 전 "이종목" 매수해라!! 한달
- 72억 기부한 미녀 스님, 정체 알고보니..충격!
- 내장지방,원인은 비만균! '이것'하고 쏙쏙 빠져…
- 월수익 3000만원 가능하다!? 고수입 올리는 이 "자격증"에 몰리는 이유 알고보니…
- 인천 부평 집값 서울보다 비싸질것..이유는?
- "한국로또 망했다" 이번주 971회 당첨번호 6자리 모두 유출...관계자 실수로 "비상"!
- 코인 폭락에.. 투자자 몰리는 "이것" 상한가 포착해! 미리 투자..
- 공복혈당 300넘는 '심각당뇨환자', '이것'먹자마자
- "농협 뿔났다" 로또1등 당첨자폭주.. 적중률87%
- "한국로또 뚫렸다" 이번주 1등번호.."7,15…"
- "부동산 대란" 서울 신축 아파트가 "3억?"
- 목, 어깨 뭉치고 결리는 '통증' 파헤쳐보니
- 로또1등' 수동 중복당첨자만 벌써 19명째 나왔다.
- 월3천만원 수입 가져가는 '이 자격증' 지원자 몰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