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샛노란 은행나무 가득한 '비밀의 숲'을 열다
경기 용인에 위치한 ‘비밀의 숲’인 향수산은 50년간 사람들의 발길이 닿지 않았으며, 가을에는 황금빛 은행잎으로 가득 차 아름다움을 자랑한다. 삼성물산 에버랜드가 운영하며, 올해 17일간만 일반 대중에게 공개됐다.
향수산에는 3만 그루의 은행나무가 있으며, 5㎞의 트레킹 코스와 명상돔, 생태연못이 있다. 예약 프로그램은 모집 시작 2분 만에 마감되었다.
이준규 에버랜드 식물콘텐츠그룹장은 은행나무가 멸종위기종이라고 설명하며, 생물 다양성을 위해 사람의 손길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향수산은 50~60년 전 민둥산이었으나, 고(故) 이병철 삼성 창업자가 나무를 심고 돌보며 현재의 모습으로 발전했다. 1980년대 후반 기록적인 한파로 다른 나무가 죽고, 은행나무가 주인공이 되어 5만 그루가 심어졌다.
에버랜드는 향후 대중을 위한 프로그램을 확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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