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가요계, 아이유·임영웅·에스파가 빛냈다
2024년 음원 강자는 아이유, 임영웅, 에스파로 나타났다.
국내 최대 음원 플랫폼 멜론에 따르면 2024년 1월 1일부터 11월 12일까지 아이유의 '러브 윈스 올'은 멜론에서 가장 많은 좋아요를 받았고, 임영웅은 100억 스트리밍을 돌파하며 최고 등급인 '다이아 배지'를 BTS 이후 두 번째로 획득했고 밝혔다.
에스파는 '슈퍼노바'로 멜론 주간 차트 15주 1위라는 신기록을 세웠고, 발표한 모든 앨범이 24시간 만에 100만 스트리밍을 넘는 '밀리언스 앨범'에 등극했다.
한편 유튜브에서는 큐더블유이알의 '고민중독'이 최고 인기곡 1위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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