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수자 차별 다룬 '위키드', 감동과 메시지 다 잡았다!


뮤지컬 영화 '위키드'가 북미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하며 큰 인기를 끌고 있으며, 개봉 첫 주말에만 1억1400만 달러를 벌어들였다. 

 

해당 영화는 2003년 브로드웨이 뮤지컬을 원작으로 하며, 원작의 충실함과 새로운 상상력을 통해 시청각적 재미를 제공한다. 

 

엘파바라는 캐릭터는 소수자를 대변하며, 관객에게 선과 악의 본질에 대한 질문을 던진다. 

 

감독 존 추는 원작 팬이자 20년 동안 영화화를 꿈꿔왔으며, 원작에 충실한 각색으로 호평을 받았다. 

 

'위키드'는 현대 사회의 문제를 반영하며, 소수자와 차별에 대한 이야기를 통해 우정의 중요성을 강조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