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전 허산옥, 기생에서 화가로..미술가의 정체성을 찾다
기생 출신 화가 남전 허산옥(1924~1993)의 탄생 100주년을 기념하는 전시가 30일부터 서울 낙원상가의 전시공간 d/p에서 열린다.
전주 출신인 허산옥은 기생 조합인 권번에서 자랐으며, 음악 분야 대신 미술 수업을 받고 의재 허백련의 제자로 공부했다. 그의 작품은 주로 사군자에 목련, 모란, 파초, 포도를 결합한 팔군자도와 작은 크기의 화조화를 그렸다.
전시는 작가와 이론가 60여 명이 힘을 모아 예산을 마련했으며, 11월 2일에는 허산옥의 회화 세계를 조명하는 집담회도 열린다. 전시는 11월 10일까지 진행된다.
- "공복혈당" 300넘는 심각 당뇨환자 '이것' 먹자마자..바로
- 백만원 있다면 당장 "이종목" 사라! 최소 1000배 이상 증가...충격!!
- 비트코인'지고"이것"뜬다, '29억'벌어..충격!
- 서울 천호역 “국내 1위 아파트” 들어선다..충격!
- 월3000만원 벌고 싶으면 "이 자격증"만 따면 된다.
- 인천 부평 집값 서울보다 비싸질것..이유는?
- "한국로또 망했다" 이번주 971회 당첨번호 6자리 모두 유출...관계자 실수로 "비상"!
- [화제] 천하장사 이만기의 관절튼튼 "호관원" 100%당첨 혜택 난리나!!
- "부동산 대란" 서울 신축 아파트가 "3억?"
- 목, 어깨 뭉치고 결리는 '통증' 파헤쳐보니
- "빠진 치아" 더 이상 방치하지 마세요!!
- 대만에서 개발한 "정력캔디" 지속시간 3일! 충격!
- 이만기의 관절튼튼 "호관원" 100%당첨 혜택 난리나!!
- 죽어야 끊는 '담배'..7일만에 "금연 비법" 밝혀져 충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