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대 쓴 백종원' 밈, 더본코리아 계열사 마케팅 요소로 등극!


넷플릭스 요리 서바이벌 프로그램 '흑백요리사'의 심사위원 백종원 더본코리아 대표의 '안대 짤' 밈이 마케팅에 활용되고 있다. 

 

빽다방 인스타그램에는 신제품 샌드위치를 소개하며 백 대표의 이미지가 담긴 게시물이 올라왔고, 대사는 "이게 뭐여.. 어억? 오옹?"으로 패러디됐다.

 

더본코리아 프랜차이즈 매장에서도 백 대표의 안대 이미지를 활용한 마케팅이 포착됐다. 한 누리꾼은 지인의 체인점에서 백 대표의 사진에 비닐봉지로 만든 안대를 씌운 입간판을 올리며 본사에서 전화가 와서 내려달라고 했다고 전했다. 

 

다른 지점에서도 비슷한 방식으로 윈도우 디스플레이가 꾸며져 관심을 끌었고, 이에 대한 누리꾼들의 반응은 긍정적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