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문학 애호가 필독! 문학의 맥박을 '청와대'에서 느껴보세요
올 가을 청와대에서는 평소 접하기 어려운 한국문학 자료가 전시된다.
청와대재단은 28일부터 11월 24일까지 춘추관 1층에서 '한국문학의 맥박' 전시회를 개최한다.
전시는 한국문학의 정수를 소개하는 프로그램으로 한글로 간행된 최초 문헌인 '용비어천가', 황순원의 시집 '방가', 백석의 시집 '사슴', 윤동주의 '하늘과 바람과 별과 시' 초판본, 이상의 친필 원고, 채만식의 소설 '탁류' 등 다양한 자료가 전시된다.
전시물의 문장을 모션그래픽으로 재해석한 영상도 감상할 수 있으며, 희귀 자료 중 소장하고 싶은 구절을 선택해 나만의 책갈피를 만드는 체험 프로그램도 진행된다.
또한 오는 27일부터 29일까지는 춘추관과 헬기장에서 '2024 장애인 문화예술축제 A+ 페스티벌'이 개최되며 개막식은 27일 오후 4시에 열릴 예정이다.
- 50대 부부 한알 먹고 침대에서 평균횟수 하루5번?
- 4개월 만에 35억벌었다!! 주식, 순매도 1위종목..."충격"
- 72억 기부한 미녀 스님, 정체 알고보니..충격!
- 난임 고생하다 폐경 후, '57세' 최고령 쌍둥이 출산?
- 내장지방,원인은 비만균! '이것'하고 쏙쏙 빠져…
- 도박빚 10억 여배우K양 '이것'후 돈벼락 맞아..
- 빚더미에 삶을 포가히려던 50대 남성, 이것으로 인생역전
- 인천 부평 집값 서울보다 비싸질것..이유는?
- 주름없는 83세 할머니 "피부과 가지마라"
- 환자와 몰래 뒷돈챙기던 간호사 알고보니.."충격"
- 개그맨 이봉원, 사업실패로 "빛10억" 결국…
- 한의사 김오곤 "2주 -17kg 감량법" 화제!
- 죽어야 끊는 '담배'..7일만에 "금연 비법" 밝혀져 충격!
- 120억 기부자 "150억 세금폭탄"에 울면서 한 말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