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쉼표 끝' 최민정, 월드투어 4차 대회 출격..부활 금빛 담는다
쇼트트랙 여제 최민정이 한 시즌 휴식 후 국내 팬들 앞에 복귀한다.
13일부터 목동 아이스링크에서 열리는 ISU 쇼트트랙 월드투어 4차 대회에 출전하는 최민정은 2023년 세계선수권 이후 1년 9개월 만에 국내 팬들 앞에서 금빛 질주를 선보일 예정이다.
최민정은 이번 시즌 월드투어 1, 2차 대회에서 금, 은, 동메달을 획득하며 건재함을 과시했고, 3차 대회에서 아쉬움을 삼켰던 만큼 이번 대회에서 더 좋은 모습을 보여주겠다는 각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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