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기성 '0.21초' 차이로 아쉽게 메달권 탈락
한국 장애인 수영의 간판 스타 조기성이 2024 파리 패럴림픽 평영 50m(SB3등급) 결선에서 4위로 메달 획득에 실패했다.
29일(현지시간) 조기성은 파리 라데팡스 아레나에서 열린 결선에서 50초73의 기록으로 3위와 0.21초 차이로 아쉽게 메달을 놓쳤다.
선천성 뇌병변장애를 가진 조기성은 13세에 수영을 시작해 2016 리우 패럴림픽에서 금메달을 획득하며 한국 장애인 수영의 역사를 새로 썼지만, 도쿄 패럴림픽에서는 메달을 따지 못했다.
조기성은 "4위는 운동선수가 해서는 안 되는 등수"라며 아쉬움을 표했고, 이번 대회를 끝으로 국가대표를 은퇴하고 심리 상담사로 제2의 인생을 열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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