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건희 여사가 구달 만난 생태교육관에 제기된 '의혹'
6월 서울 용산어린이정원에 개관한 어린이 환경·생태교육관은 김건희 여사와 환경운동가 제인 구달 박사의 만남을 계기로 급조된 의혹이 제기됐다.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이용우 의원이 공개한 자료에 따르면, 환경부는 지난해 7월 6일 국방부에 사용 승인을 요청했으며, 이는 구달 박사와의 만남 하루 전이었다. 대통령실은 사용 승인이 나기 전에 '교육관 예정지'를 발표했으며, 실제 승인일은 그 일주일 후였다.
해당 사업은 지난해 6월 말에 논의가 시작되었고, 김 여사와 구달 박사의 만남을 위한 급작스러운 추진으로 보인다. 교육관 예산은 '생물다양성변화 관측네트워크(K-BON) 운영' 항목 아래에서 23억2,500만 원으로 편성되었으나, 구체적인 설명 없이 예산이 삽입되었다.
환경부는 수도권 내 생태교육관이 인천에만 있어 용산에 새로 건립한 것이라고 설명했으며, 관련 부처에서 어린이정원에 다양한 체험관을 조성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용우 의원은 김 여사의 개입이 정부 사업에 부적절하다고 비판했다.
- 50대 부부 한알 먹고 침대에서 평균횟수 하루5번?
- "빚 없애라" 신용등급 상관없이 정부서 1억지원!
- 로또 용지 찢지 마세요. 사람들이 모르는 3가지!!
- 월수익 3000만원 가능하다!? 고수입 올리는 이 "자격증"에 몰리는 이유 알고보니…
- 주름없는 83세 할머니 "피부과 가지마라"
- "관절, 연골" 통증 연골 99%재생, 병원 안가도돼... "충격"
- 공복혈당 300넘는 '심각당뇨환자', '이것'먹자마자
- 목, 어깨 뭉치고 결리는 '통증' 파헤쳐보니
- 개그맨 이봉원, 사업실패로 "빛10억" 결국…
- “빚 없애라” 신용등급 상관없이 정부서 1억지원!
- 대만에서 개발한 "정력캔디" 지속시간 3일! 충격!
- 2021년 "당진" 집값 상승률 1위..왜일까?
- 10만원 있다면 오전 9시 주식장 열리면 "이종목" 바
- 120억 기부자 "150억 세금폭탄"에 울면서 한 말이..!